지난 2월 4일, 인터넷에서 사용하고 있던 IPv4 방식의 주소가 거의 바닥났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. 이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IPv4 주소를 소진하게 되면, IPv6 주소가 발급될 예정이며 이는 올해 말 정도로 예상됩니다.

따라서, 기업에서는 기존의 IPv4 체계와 더불어 IPv6 체계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적절한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. 

웹서버나 공유하던 서버뿐만 아니라, 프린트, 팩스, 심지어 AP와 같은 장비까지도 고려를 해야 합니다.

이러한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IPv6를 실험적으로 구현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.
  • IPv4 네트워크가 여러개로 나눠져 있는 인트라넷에서 윈도우 7과 윈도우 2008 R2 버전에서 IPv6가 동작하는 방식
  • IPv4 네트워크에서 ISATAP(Intra-Site Automatic Tunnel Addressing Protocol) 사용 방법
  • 인트라넷에서 IPv6 주소를 사용하고 라우팅하는 방법
  • IPv6 트래픽을 IPv4로만 구성된 네트워크를 통과하여 보내기 위해 이용되는 6to4 사용 방법

감사합니다.
Posted by 로버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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